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석열-권성동 텔레그램 논란 (문단 편집) === [[대통령실]]의 황당한 해명 === ||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youtube(TOPYx6o-YVQ)]}}}|| >서울경제 기자: 아까 이렇게 매복 인터뷰를 하듯이 하는 게 온당치 않다고 말씀해 주셨잖아요, 이런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 전 대통령들도 텔레그램을 통해서 여당 원내대표랑 이렇게 개인톡 하는 게 공개된 적도 한 번도 없었으니까 말씀하신 것처럼 [[윤석열|당사자]]가 설명 안 하면 설명이 안 되는 건데 [[권성동]] 원내대표는 사실 설명을 안 했잖아요. 짐작을 했으니까. 그래서 저희 언론도 대통령이 왜 내부총질이라는 단어를 썼는지 궁금해서 직접 듣고 싶은 건데 그래야 오해가 좀 풀리지 않을까요. >[[주영진]]: 지금 권성동 대표 대행이나 대통령실에서 보이는 반응을 보면 문자 메세지 내용 자체에 내부총질이나 하는 당대표가 없어지니 달라졌습니다라는 취지의 글인데 이 내용에 집중하는 해명이 아니라 이 문자메세지가 이러한 사진기자의 촬영에 의해 언론에 공개된 것에 유감을 표한다. [[훈제청어|약간 유감을 표하는 대상이 좀 다른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 >[[주영진]]의 [[https://www.youtube.com/watch?v=wV7DM-iJGHo|뉴스브리핑]] (1:16:50부분~) '''"내부총질이나 하던 당대표가 바뀌니 달라졌습니다"'''라는 글의 내용이 논란이 됐는데 지금 [[윤핵관]]인 권성동과 윤석열 정권의 대통령실은 무슨 이야기들을 주고받았기에 저런 내용이 나왔으며, 왜 윤석열이 내부총질이나 하던 당대표라고 이준석에 대해 텔레그램 문자 내용을 썼는지에 대해 해명하는게 아니라 저 메세지가 촬영에 의해 언론에 공개가 된 것만 문제라고 하며 사과하는 [[물타기]]식 해명을 늘어놓고 있다. 현재 윤석열이 왜 내부총질이라는 단어를 썼는지 이에 대해 전혀 설명이 안되고 있다. 기자 브리핑에서 기자들도 윤석열이 이런 메세지를 썼는지 이유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요구하자 정작 홍보수석은 사적문자를 공개해 정치적 쟁점으로 한게 문제다, 홍보수석 자신도 덕담 격려차 말한게 아닐까 짐작한다라는 애매한 답변으로만 일관했다. 그로인해 의혹만 점점 커지는 중이다. SBS 앵커 주영진 또한 SBS 뉴스 도중 지적했고, [[장성철(1970)|장성철]]은 앵커께서 제대로 지적했다고 언급하며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공개된 것이 유감이다"라는 표현을 해댄건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고 모독이며, 국민들은 윤석열이 왜 저런 식의 문자를 보냈냐? 왜 저것이 내부총질이라는 것에 대통령실의 해명을 지켜본건데 공개된 것만 유감이고 잘못이라고 판단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윤핵관과 윤석열 정권에서 메세지 내용에 대해 제대로 답변하는 것을 거부하면서 윤석열과 권성동이 텔레그램에서 어떤 내용의 대화들을 주고받았기에 윤석열이 텔레그램에다가 "내부총질이나 하던 당대표가 바뀌니 달라졌습니다"와 같은 메세지를 쓰게 됐는지 확인될 가능성은 없다. 권성동도 이번 사안에 대해 거듭 죄송하다고 사과하면서도 대화 내용에 대해서는 '''"[[비밀|그 내용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확인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제 프라이버시도 보호받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하며 본인에게 텔레그램 대화 내용에 대해 질문을 해도 답변하지 않겠다고 해서 사실상 당사자들 모두가 입을 다문 상태. >논란이 확산되자 대통령실은 마지못해 "개인적으로 주고받은 문자로 정치적 쟁점을 만드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해명했다. 문자 내용만큼이나 해명도 부적절하다. 업무시간 중 대통령과 여당 대표가 나눈 문자를 사적 대화로 어물쩍 넘길 일이 아니다. 아울러 '내부 총질'이란 용어에 대해서도 적절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본다. 설령 이 대표의 행위가 윤 대통령으로선 내부 총질로밖에 받아들일 수 없다 하더라도 자칫 '대통령이 모든 비판적 의견을 내부 총질로 규정한다'는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어서다. 그렇게 되면 쓴소리는커녕 원활한 소통도 어렵지 않겠나.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0269#home|(중앙일보 사설)"윤핵관은 윤석열"…이준석이 작년 말 내비친 뜻밖의 속내]] 中 홍보수석의 사적문자를 정치 공론화 한 것이라는 주장도 틀린 주장이다. 권성동은 원내대표고 윤석열은 대통령인 공인들이다. 이들이 업무시간 중 주고받은 것을 사적 대화이기에 정치 공론화하는건 바람직하지 않다는 주장은 감당이 안되는 논란을 대충 개인논란으로 퉁치고 넘어가서 시간이 지나 잠잠해지기만을 기다리겠다는 수작일 뿐이다. 텔레그램으로 사적으로 주고받았다 한들 기자들에게 노출됐고 이를 접한 언론 기자가 이 메세지는 공론화의 필요성이 있는 공적 사안이라고 판단 후 승인을 받아 언론보도를 하여 공적 메세지가 된 것이다. 정치적 쟁점이 되는건 당연하며 애초 보도할 이유가 전혀 없는 당사자들끼리의 사적문자였으면 언론에서도 이걸 보도를 하지도 않았다. 보도된 메시지 내용도 일반인들이 알아야할 이유가 없는 대화 당사자들의 사적 대화, 개인 프라이버시가 아니라 "대통령으로써 전 여당 대표 행적이 불쾌했는데 새로 바뀌고 나니 훨씬 보기에 좋더라."라는 지극히 정치적인 안건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